이 아이디어와 더 많은 아이디어를 탐색하세요!

관련 주제 탐색하기

사방탁자장, 19세기,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사방탁자장, 19세기,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전통가구] 체리 원목 사방탁자

[전통가구] 체리 원목 사방탁자

김환기가 아끼던 이층사방탁자(二層四方卓子)(49×39×89㎝·19세기)

김환기가 아끼던 이층사방탁자(二層四方卓子)(49×39×89㎝·19세기)

사방탁자 한 쌍

사방탁자 한 쌍

"사방탁자니 책장 같은 조선 목가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기막히게 어정쩡한 작품성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이걸 '무르익는 모순덩어리'라고나 해야 하나? 중국이나 유럽 왕실의 그것들은 완성도가 완벽에 가깝다. 천자나 일신교의 절대신을 바라보고 위로만 향하는 작품성은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위대하다. 그런가 하면 땅이나 애니미즘의 신앙이 짙은 아프리카나 남미지역의 그것들은 마치 본능의 에센스같다. 대지의 힘이 나 오히려 밑으로 향하는 다이나믹한 자연의 모습이 무서우리만큼 경이롭다. 그런데 조선 조 목기는 언제까지나 위, 아래가 중간에서 편안히 겨루고 있지 않은가. 이루려는 의지와 사그라지려는 체념의 양면성이 어울려있는 셈이다. 삶과 죽음을 함께 숨 쉬고 있는 무한의 법신(法身). 무르익는 모순덩어리. 오, 조선의 목기여!" - 이우환

"사방탁자니 책장 같은 조선 목가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기막히게 어정쩡한 작품성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이걸 '무르익는 모순덩어리'라고나 해야 하나? 중국이나 유럽 왕실의 그것들은 완성도가 완벽에 가깝다. 천자나 일신교의 절대신을 바라보고 위로만 향하는 작품성은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위대하다. 그런가 하면 땅이나 애니미즘의 신앙이 짙은 아프리카나 남미지역의 그것들은 마치 본능의 에센스같다. 대지의 힘이 나 오히려 밑으로 향하는 다이나믹한 자연의 모습이 무서우리만큼 경이롭다. 그런데 조선 조 목기는 언제까지나 위, 아래가 중간에서 편안히 겨루고 있지 않은가. 이루려는 의지와 사그라지려는 체념의 양면성이 어울려있는 셈이다. 삶과 죽음을 함께 숨 쉬고 있는 무한의 법신(法身). 무르익는 모순덩어리. 오, 조선의 목기여!" - 이우환

[전통가구]체리 원목 삼층 사방탁자

[전통가구]체리 원목 삼층 사방탁자

찬탁, 나무에 조각, 112.5×29.5×142cm

찬탁, 나무에 조각, 112.5×29.5×142cm

이층장 二層欌 LOT. 208 서울옥션 Summer Auction Festival-MY First Collection 2012.07.19 17:00 88.7x43.2x152.8cm 나무에 금속장식 추정 KRW 12,000,000-15,000,000

이층장 二層欌 LOT. 208 서울옥션 Summer Auction Festival-MY First Collection 2012.07.19 17:00 88.7x43.2x152.8cm 나무에 금속장식 추정 KRW 12,000,000-15,000,000

이층농 二層籠/마이아트옥션LOT. 219 마이아트옥션 제11회 마이아트옥션 2부경매 2013.10.31 17:00 高 121.5, 38x82 나무에 금속장식 추정 KRW 2,000,000-5,000,000 낙찰 KRW 2,300,000

이층농 二層籠/마이아트옥션LOT. 219 마이아트옥션 제11회 마이아트옥션 2부경매 2013.10.31 17:00 高 121.5, 38x82 나무에 금속장식 추정 KRW 2,000,000-5,000,000 낙찰 KRW 2,300,000

이층책장, 나무에 금속장식, 115×41.5×111cm

이층책장, 나무에 금속장식, 115×41.5×111cm

Pinterest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