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ving room with hard wood floors and white walls, along with large windows that look out onto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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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드는 따신 빛이 그리운 시간이 온다.

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집안에 드는 한가닥 햇살이 더 그리운, 그런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아래 위층이 트여있어서 거실로 드는 햇빛이 두배. 집전체가 햇살을 둘러가며 종일받는 모양이라, 따스함이 두 배, 세 배. 생활과 휴식의 공간이 독립되어 있는, 이 독특한 구조의 집.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이제 딱 하나 남았다. 경의선 운정역앞. 소형복층타운하우스 "도무스데카" 2동 307호 얘기다. #출처 : 이웃을 만드는 사람들 (www.2man4.com) 도무스데카 (www.domusd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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