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볕이 유난히 짧아지는 즈음 동지冬至가 찾아온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 한 그릇 든든히 끓여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액운을 물리친다고 믿은 이날, 가까운 지인들을 불러 동짓날의 맛과 멋을 소반 위에 정갈하게 차려낸 우리 식 초대상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는지. 얼굴을 맞대고 앉아 두런두런 나누는 대화 속에 한 해 동안 쌓아둔 아쉬움이 절로 비워지고 새 마음이 채워질 테니 말이다.

한낮의 볕이 유난히 짧아지는 즈음 동지冬至가 찾아온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 한 그릇 든든히 끓여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액운을 물리친다고 믿은 이날, 가까운 지인들을 불러 동짓날의 맛과 멋을 소반 위에 정갈하게 차려낸 우리 식 초대상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는지. 얼굴을 맞대고 앉아 두런두런 나누는 대화 속에 한 해 동안 쌓아둔 아쉬움이 절로 비워지고 새 마음이 채워질 테니 말이다.

Rosemaling Pattern, Norwegian Rosemaling, Tole Painting, Decorative Paintings, Folk Art, Craft Paint, Craft Ideas, Painted Plates, Norway

高麗美術館/朱漆塗透彫十二角虎足盤(朝鮮時代末期)

高麗美術館/朱漆塗透彫十二角虎足盤(朝鮮時代末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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