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Realism, Naturalism(19세기중반~20세기초반)
Collection by 유리핀 uripin
객관적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재현하려는 태도. 추상예술, 고전주의, 낭만주의와 대립하는 개념
여성 누드화
[누워있는 여성 누드]는 흰색 양말과 신발을 신고 소파에 누워있는 여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프란체스코 고야(Francesco Goya)가 그린 [옷 벗은 마하(The Naked Maja)]에서 영향을 받았다.
사실주의 Realism
일반적으로 서양미술사조 가운데 ‘사실주의(寫實主義, Realism)’라고 하면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이후 1840년경부터 1870년대까지 프랑스 회화에 등장한 새로운 조류를...
만남, 혹은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귀스타프 쿠르베 [만남, 혹은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1854 캔버스에 유채 ㅣ 129×149cm ㅣ 파브르 미술관, 몽펠리에 19세기 중엽 프랑스는 아직도 혁명 중일 때다. 오르낭이라는...
오르낭의 매장
귀스타브 쿠르베 [오르낭의 매장] 1849~1850 Gustave Conurbet [Un enterrementà Ornans] 캔버스에 유채 ㅣ 311.5×668cm ㅣ 오르세 미술관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프랑스국리박물관연합(RMN) 지엔씨미디어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 1819-1877)의 [오르낭의 매장]은 그의 고향 마을인 오르낭에서 사망한 화가의 먼 친척 아무개의 장례식에 모인 사람들을 그린 그림이다. 작품 안에 등장하는 50명 남짓한 인물들은 쿠르베의 아버지와 누이들을 비롯한 망자의 가족 및 친지들과 오르낭 시장 등 실제 쿠르베가 잘 알고 있던 이들이다. 그들은 모두 초상화처럼 정확하게 그려져서, 오르낭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물론 동네만 벗어나면 아무도 알아줄 일 없는 사람들이다. 관련링크 메인작품 보러가기 [ 평범한 ‘아무개’의 죽음을 거대한 캔버스에 그리다 ] 새로
절망적인 남자
쿠르베 [절망적인 남자] 1844-1845 캔버스에 유화 ㅣ 45×55cm ㅣ Private Collection ㅣ courtesy of BNP Paribas Art Advisory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 1819-1877)는 리얼리즘을 통해서...
쿠르베
미술사에서 ‘모던 아트(modern art)’는 18세기 말 이후에 나온 미술을 가리키는 일반적이고 연대기적인 용어다. (‘모던한 상태(modernity)’가 현재를 과거와 구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