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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노래 by 초록담쟁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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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앞... by 초록담쟁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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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사연보내기 by 초록담쟁이 on

I'm sure I miss you but I can't face you yet, not with this condition I had.

I'm sure I miss you but I can't face you yet, not with this condition I had.

-너는 알고 있었을까.... 그 날, 그 시간... 책을 읽고 있던 네 옆 빈 자리에 앉았던 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걸... 나에게 아무런 눈길조차 주지 않던 너의 옆모습을 애타는 마음으로 훔쳐보고 있었다는 걸... 무엇이든 다 감아버리는 나팔꽃 덩쿨이 너와 나, 함께 감아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너는 알고 있었을까... 그 날, 그 시간... 나의 옆 빈자리에 네가 앉았을 때부터 몸이 굳어 꼼짝할 수 없었다는 걸... 머릿 속이 하애져 읽었던 구절을 읽고 또 읽어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 수 없었다는 걸... 무엇이든 다 감아버리는 나팔꽃 덩쿨이 너와 나, 함께 감아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너는 알고 있었을까......

너는 알고 있었을까...... by 초록담쟁이 on

-너는 알고 있었을까.... 그 날, 그 시간... 책을 읽고 있던 네 옆 빈 자리에 앉았던 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걸... 나에게 아무런 눈길조차 주지 않던 너의 옆모습을 애타는 마음으로 훔쳐보고 있었다는 걸... 무엇이든 다 감아버리는 나팔꽃 덩쿨이 너와 나, 함께 감아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너는 알고 있었을까... 그 날, 그 시간... 나의 옆 빈자리에 네가 앉았을 때부터 몸이 굳어 꼼짝할 수 없었다는 걸... 머릿 속이 하애져 읽었던 구절을 읽고 또 읽어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 수 없었다는 걸... 무엇이든 다 감아버리는 나팔꽃 덩쿨이 너와 나, 함께 감아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너는 알고 있었을까......

오빠는 항상 나를 놀렸습니다. 못난이, 울보, 징징이... 오빠가 심술궂은 웃음을 띠고 나를 놀릴때면 나는 너무나 약이 올라 씩씩거리며 오빠를 쫓아갔지요. 나보다 힘도 세고 날센 오빠가 나에게 잡혀줄리 없었지만요... 그 날도 똑같았습니다. 메롱메롱거리며 날 놀리던 오빠와 뒤쫓아가며 징징대던 나... 그러다 나는 그만 철퍼덕 넘어졌고 무릎이 까져 피가 맺혔지요. 멀찌기 도망가던 오빠는 깜짝 놀라 달려왔고 심술궂었던 얼굴은 울상이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나를 업은 오빠의 등은 아빠의 등과 똑같이 참 넓고 따뜻했습니다. 머리 위로 흐드러진 복사꽃 향기가 그날따라...참... 달콤했습니다.....

오누이 by 초록담쟁이 on

오빠는 항상 나를 놀렸습니다. 못난이, 울보, 징징이... 오빠가 심술궂은 웃음을 띠고 나를 놀릴때면 나는 너무나 약이 올라 씩씩거리며 오빠를 쫓아갔지요. 나보다 힘도 세고 날센 오빠가 나에게 잡혀줄리 없었지만요... 그 날도 똑같았습니다. 메롱메롱거리며 날 놀리던 오빠와 뒤쫓아가며 징징대던 나... 그러다 나는 그만 철퍼덕 넘어졌고 무릎이 까져 피가 맺혔지요. 멀찌기 도망가던 오빠는 깜짝 놀라 달려왔고 심술궂었던 얼굴은 울상이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나를 업은 오빠의 등은 아빠의 등과 똑같이 참 넓고 따뜻했습니다. 머리 위로 흐드러진 복사꽃 향기가 그날따라...참... 달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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